주은혜교회의 시작
Beginning of Church
주은혜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가운데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YMCA 2층 예식부를 예배 처소로 정하고 1996년 10월6일(주일), 첫 오전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은혜교회를 섬기기로 뜻을 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바라보며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주은혜교회에 속한 영원한 하늘가족들은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교회로 성숙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창세기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