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Daily Meditation
2018.02.08 05:01

사도행전 15: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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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행 15:14-18)


유대인들은 적지 않게 당황을 합니다. 마치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일을 듣고 보는 것처럼.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그들에 대한 자만과 고집과 편견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별한 은혜는 우리만이 받는 것이 마땅하다, 결코 이 은혜가 그러한 자들에겐 임할 수 없다, 하는.


하지만 유대인의 남은 자들과 이방인들이 함께 하나님을 찾고 예배하는 일은 예로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분의 은혜와 구원의 은총을 소수의 민족이나 사람들에게 제한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셨습니다.


그러기에 이방인에게 성령을 베푸시고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여 그 영혼을 구원해내시는 일은 하나님에게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전부터 하시던 바로 그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같은 일을 그때까지도 쉬지 않고 계속 해오셨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은혜가 우리에게까지 미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방인인 우리에게.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었던 우리에게. 오직 그러한 죄인들을 부르셔 의롭다 하시며 자녀 삼으시는 이의 주권과 은혜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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