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Daily Meditation
2018.07.04 05:17

디모데후서 2:15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살다 보면 그러한 경험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분명함에도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이 없는 자리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이 모습 이대로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을까,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싶은 삶의 자리까지 온 자신을 발견할 때가.


분명 신자들은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존재이며,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신 성령의 전이지만 그들 개개인의 삶과 인격은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 같은 삶을 살수도 있습니다. 신자들이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리지 못한다면.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믿음의 싸움이라 하는 것입니다. 자기 것이라 생각되는 그 모든 것을 자기 것이 아니라 고백하며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영적전쟁이라 하는 것입니다. 지식이든 재능이든 물질이든 건강이든 생명이든 가족이든 그 무엇이든.


만일 신자가 기꺼이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지 못한다면 신자로서 그의 삶과 인격은 신자답지 못한 것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하나님과 그 나라의 기쁨이 아니라 부끄러움이 되는 삶을 살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5 신명기 34:7 박순정 2018.06.30
294 디모데후서 1:7~8 박순정 2018.07.01
293 디모데후서 1:9 박순정 2018.07.02
292 디모데후서 2:1 박순정 2018.07.03
» 디모데후서 2:15 박순정 2018.07.04
290 디모데후서 3:1~5 박순정 2018.07.05
289 디모데후서 3:10~12 박순정 2018.07.06
288 디모데후서 4:1~5 박순정 2018.07.07
287 디모데후서 4:9~12 박순정 2018.07.08
286 시편 110:1 박순정 2018.07.09
285 시편 111:9 박순정 2018.07.10
284 시편 112:1~3 박순정 2018.07.11
283 시편 113:5~9 박순정 2018.07.12
282 시편 114:5~8 박순정 2018.07.13
281 시편 115:4~8 박순정 2018.07.14
280 시편 116:3~6 박순정 2018.07.15
279 시편 117:1~2 박순정 2018.07.16
278 왕하 1:2~4 박순정 2018.07.17
277 왕하 1:13~15a 박순정 2018.07.18
276 왕하 2:6~8 박순정 2018.07.19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