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Daily Meditation
2018.09.28 11:11

로마서 13:8~10

조회 수 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8-10)

 

모든 신자에겐 도무지 갚을 수 없는 큰 빚이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께 받은 사랑입니다. 그 아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해내신 그 큰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크고 놀라운 것입니다. 조금 못 먹어도, 핍박을 당해도, 수치를 당해도, 억울함이 있어도, 분함이 있어도 이 사랑 앞에서는 성도의 배고픔과 수치와 억울함과 분함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삶이 나빠지고 악화되며 없던 문제까지 생길지라도 그 사랑에 비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라 고백하게 됩니다. 성도가 받은 것은 지금 이 땅에서 누리는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크고 영화롭고 보배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들은 이 사랑 때문에 이 땅의 유익을 하찮게 여겼으며 심지어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주로부터 받은 것은 그들이 주를 위해 희생할 것에 비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5 히브리서 9:15 박순정 2018.03.31
534 히브리서 2:18 박순정 2017.12.24
533 학개 2:3~4 박순정 2018.12.30
532 학개 2:18~19 박순정 2018.12.31
531 학개 1:2~4 박순정 2018.12.29
530 이사야 9:6~7 박순정 2017.12.20
529 이사야 9:6~7 박순정 2018.12.23
528 요한일서 5:9 박순정 2018.12.21
527 요한일서 5:14~15 박순정 2018.12.22
526 요한일서 4:7~8 박순정 2018.12.19
525 요한일서 4:20~21 박순정 2018.12.20
524 요한일서 3:2~3 박순정 2018.12.17
523 요한일서 3:13 박순정 2018.12.18
522 요한일서 2:1~2 박순정 2018.12.15
521 요한복음 12:12~15 박순정 2018.03.25
520 요일 2:15~17 박순정 2018.12.16
519 요일 1:1~2 박순정 2018.12.14
518 욍하 4:1~2 박순정 2018.07.23
517 왕하 9:27~28 박순정 2018.08.05
516 왕하 9:23~25 박순정 2018.08.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