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Daily Meditation
2019.01.08 05:30

시편 11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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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시 119:117)


구원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으시면 인생에게 구원은 없습니다. 인간의 자격, 인간의 실력, 인간의 노력으로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의와 생명의 자리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해야 할 가장 큰 고백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고백입니다. 오셔서 이 불쌍한 인생을 돌아보시고 구원을 베풀어달라는 간절한 요청입니다. 이대로 망하지 않게 해달라는 전인격적인 매달림입니다.


구원이 여호와께 속했다는 고백은 영적인 문제에만 해당하는 고백이 아닙니다. 이는 육적인 영역에서도 동일한 원리로 작용하는 고백입니다. 인생은 그 영혼의 문제뿐 아니라 삶의 모든 문제에서도 그것을 해결할 능력도 실력도 답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일에 대한 완전한 힘이요 능이요 답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삶의 내외적 모든 문제들을 주님께 아뢰며 그분의 도우심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미움도 슬픔도 근심도 걱정도 상처도 아픔도 삶의 질고도 육신의 고통도 관계의 문제도 남기지 않고 모두 다.


하나님이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며 붙들어 주신다면 인생은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더욱 주님의 말씀에 붙들려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눈과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 고정되며 붙들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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