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와 함께Daily Meditation
2019.01.20 06:58

마태복음 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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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마 4:23-24)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했습니다. 이제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들이 물러날 것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파생되는 인생의 모든 환난과 고통이 해결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러한 약하고 악한 것들이 들어설 수 없는 완전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고민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셨고 우리는 그 주님을 믿는데 왜 우리 삶에는 그런 악이 여전히 남아있는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하게 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 때 비로소 우리의 모든 눈물과 아픔과 고통과 한숨이 사라지고 죄와 사망의 권세와 그 힘으로부터 파생되는 모든 악이 완전히 소멸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어 가는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죄와 사망이 여전히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삶의 무게를 견뎌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 있으면서도 여전히 힘든 삶의 여정을 걷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분명한 소망이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는 반드시 이 모든 인생의 악과 고통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약속대로 그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시고야 마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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